드디어 빨래 봐버렸잔아~~~한 달 전에 엄마랑 킹키 보고 둘 다 벅차올라서다른 지역 공연 보려다가 너무 비싸서 빨래 보기로 합의 봄> 빨래는 몇 년 전에 놀뭐에 나온 걸로 넘버 처음 들어봄그땐 뮤지컬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지금은 왜... 사람 얼굴이랑 이름 매칭이 안돼서 안 봄디즈니나 마틸다 같은 건 ott로 잘 봤음 여기부터 감상 후기 엄마는 너무 현실적이라 눈물 났다고 함'내 딸 둘아'때 옆에서 슥슥 닦길래 인터 때 휴지 드림 나는 반대로 개빡침 빵이나 술취한 아재나장애인 욕하는 공익도 이런*8 여기 말하는 것도 다 개저씨야 배우분들 너무 잘해서 멋찌고 몰입해서 봤음할무니가 욕을 맛깔나게 해서 좋았어요!!!!!!!!!떨리는 할머니 특유 목소리가 진짜 신기함 솔롱고역 배우님 목소리에서 약간 홍고6..